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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트렌드, 모바일을 활용한 한국 라이브 커머스 성공 기업 따라잡기

 

ICT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온라인 소비자들의 쇼핑 패턴도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텍스트와 이미지를 중심으로 인터넷을 활용하였다면 이제는 이러한 정적인 양상에서 벗어나 동영상 콘텐츠가 주목받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인터넷의 차세대 헤비유저가 될 Z세대는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얻고 공유하는 것에 더욱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쇼핑을 할 때도 단순히 상품 설명과 사진을 보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생방송을 통해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교류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합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e커머스 시장도 동영상을 활용하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2017년은 라이브 커머스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 기업이 성공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하였고 그 수익성도 입증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스토리를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여러 기업이 젊은 소비자층, 특히 여성 소비자를 위주로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뷰티, 육아 상품을 판매해 큰 수익을 올렸습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자와 판매자 간 즉각적인 소통을 가능케 하므로 유행 주기가 짧거나 소비자들이 실제 후기를 궁금해하는 상품 판매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endBird의 고객사인 TMON, WomensTalk, LG Fashion도 이러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가 성공적으로 도입된 사례를 살펴보고 한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MON, 홈쇼핑보다 재밌는 쇼핑

미디어 커머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은 TMON은 e커머스의 지평을 바꿔놓으며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온라인 쇼핑 채널입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TMON이 지난 9월부터 선보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TVON Live는 육아용품을 판매한 첫 시범방송부터 수천 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대박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그 후 보름 만에 이어진 두 번째 방송에서는 같은 상품으로 첫 방송의 매출을 2배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호스트가 진행하는 몰입도 있는 생방송으로 트렌디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이 단기간에 여러 고객에게 어필한 것입니다.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TMON은 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 당 무려 21%라는 구매전환율을 달성했으며 매출 또한 일반 딜 대비 130배 증가했습니다.

TMON Live 2

이처럼 라이브 커머스가 잘 이루어지려면 비디오 스트리밍, 채팅, 촬영, 호스트 등 방송과 관련된 모든 제반이 골고루 준비되어야 합니다. 채팅은 라이브 커머스의 많은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만,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라이브 커머스의 포맷은 기존의 홈쇼핑 방송과 흡사합니다. 그러나 항상 우리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는 홈쇼핑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채팅이란 요소를 더해 호스트 대 시청자, 시청자 대 시청자 대화까지 가능해지면서 신선한 쇼핑경험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TMON 관계자는 “Live 딜을 통한 해외여행 패키지의 경우 하루 매출 6억 원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홈쇼핑을 능가하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대규모 라이브 커머스 방송의 시청자 트래픽을 부드럽게 감당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는 SendBird가 유일합니다. SendBird의 엄청난 유연성과 자유도 및 다양한 퍼포먼스 수용성의 조합은 고객분들께 최상의 채팅 경험을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소비자를 ‘심쿵’하게 하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들

요즘 들어 라이브 커머스로 핫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패션, 뷰티 전문 국내 최초 미디어 커머스 기업인 WomensTalk입니다. WomensTalk은 4월 초 실시간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한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심쿵딜 Live’를 선보였습니다. 역시나 여성을 주요 고객층으로 겨냥한 ‘심쿵딜 Live’는 첫날부터 동시접속자 3200명을 모으고 방송 시작 2분 20초 만에 준비된 상품 전량을 매진하는 등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출시한 지 두어 달 만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일까요? WomensTalk은 모바일 앱으로 사전 예약을 한 고객에게만 딜 오픈 시간을 공개하고, 매일 한정된 수량을 판매하며, 생방송 중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치 보물찾기처럼 재밌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SendBird의 기술로 뒷받침되는 채팅 기능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라이브 커머스의 본 기능도 십분 활용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LG Fashion(LF)의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LFON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한국 최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F는 선제적으로 온라인 쇼핑 채널에 투자한 대기업으로 손꼽힙니다. 최근 LFON 개편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 경험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 덕분에 LF의 매출은 2015년 이후 계속해서 연간 30%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지난해 온라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22%까지 올랐습니다. WomensTalk과 마찬가지로 LFON도 채팅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소통 채널을 마련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간편한 원클릭 구매방식으로 편리성을 제공해 놀라운 구매전환율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 잠재력

라이브 커머스는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 도구이며 위 사례에서 언급된 기업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를 고려해볼 수 있는 한국 기업이 여럿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오픈 마켓 시장을 선도하는 GMarket이나 11st와 같은 경우도 라이브 커머스의 도입으로 큰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라이브 커머스의 혜택이 증명된 패션, 뷰티, 육아 부문이 오픈마켓의 주력 상품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국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7년 패션 부문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2조 3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성장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패션 부문 거래액에서 모바일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71%였습니다.

한국 시장은 뛰어난 ICT 기술과 세계 1위를 달리는 스마트폰 보급률 덕분에 앱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은 세계에서 6번째로 큰 e커머스 시장으로 이미 모바일 앱으로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층이 존재합니다. 이제 기업들은 즐겁고 편안한 쇼핑 경험을 원하는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2/3를 타깃으로 참여도와 즐거움 측면에서 게임이나 SNS처럼 눈길을 사로잡는 앱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라이브 커머스가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그저 몇몇 기업의 특이한 마케팅 전략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빠르게 성장하며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e커머스 시장의 변화 물결 속에서 다른 모두가 앞서나가는 것을 지켜볼 것만이 아니라 하루빨리 활로를 찾아 치고 나갈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때입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참신한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들에 좋은 솔루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준비 과정에 있어 라이브 커머스 채팅의 핵심인 확장성과 유연성을 자랑하는 SendBird의 기술로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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