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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메시징 기반의 신규 서비스 '네이티브 쉐어링' 발표

금일 (미국 시간으로 5월 11일) 유투브에서 이용자들이 서로 비디오를 쉽게 공유하고, 유투브 앱 안에서 공유된 비디오에 대한 채팅을 할 수 있는 네이티브 쉐어링 (Native Sharing)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간의 대화와 커맨트 (Comments)가 컨텐츠에 더 많은 사용자를 몰리게 하는 요인임은 분명하나, 그 동안 유투브는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인 커맨트로 인해 많은 홍역을 치뤄왔다. 또한 유투브의 비디오를 공유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링크를 복사하여 이메일, 메시징 앱, 혹은 SNS에 붙여넣기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Credit: Youtube Credit: Youtube

 

금일 발표한 네이티브 쉐어링은 친구들을 초대해 보고 싶은 비디오를 공유하고, 서로 비디오에 대한 실시간 채팅을 하는 것외에도 현재의 댓글과는 다른 별도의 탭을 만들어 친구/특정 그룹과의 채팅이 유지되는 것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이로 인해 기존의 골칫거리였던 댓글을 대체하여 Native App안의 새로운 기능으로 자리잡는 한편, 더 많은 비디오 공유수와 비디오 viewing count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네이티브 쉐어링 기능은 현재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개되었으며, 이들이 친구를 초대하며 다른 사용자들도 참여할 경우의 호응도를 보고 점차 대중에게 확대 공개할 계획이다.

유투브의 Product Management Direct인 Shimrit Ben-Yair은, "공유를 보다 쉽고/간편하고/UI 적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면 비디오의 공유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기능을 탑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 출처 <Wired>

한편, 이번 유투브의 발표로 인해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투브가 아직 10억명이 넘는 유저와 함께 모바일 기기당 40분이 넘는 비디오 감상시간을 기록하고 있는 비디오 분야의 대표 기업임은 의심하기 어렵지만, 최근 페이스북, 아마존 등의 거대 IT 기업이 '온라인/모바일 비디오'를 미래 먹거리로 정하고 시장에 뛰어든 이상 더욱 격렬한 자리 싸움이 예고된다.

 

Credit: Facebook Credit: Facebook

 

페이스북은 지난 달 치뤄진 F8 Developer Conference에서 비디오가 향후 컨텐츠의 미래가 될 것을 예고한 바 있으며, 페이스북의 메인 인터페이스에 Live tab을 적용해 벌써부터 많은 사용자의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아마존도 최근 Video Streaming Service를 통해 Netflix와의 경쟁을 예고 했으며, Amazon Video Direct 서비스 계획을  통해 비디오 제작환경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기로 밝혔다. 여기에 덧붙여 밀레니아 세대 (Millennial market)에 강력한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스냅챗이나 인스타그램의 동영상 서비스도 이미 유투브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 한 상황이다.

네이티브 쉐어링의 성공여부에 따라 유투브가 단순히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Video contents streaming app)를 넘어서 소셜 미디어 (Social Media, SNS) 부문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유투브는 과거 2013년 Google+의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연동하려 하였으나, Google+ 사업이 좌초되며 이를 포기한 바 있다.

 

 

 

Written by

Mark Lee

Vice President of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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